게시물 번호    115 - 3 작 성 일    2004-03-16  17:55:58
글 쓴 이    이정아 Homepage    

조회 : 2569 정말 오랜만이네... 수정하기 삭제하기
>태정아 잘 지내지?
  나도 예전생각하고 그냥 편하게 할께....
  죽전에 살고 있니? 나도 수지에 살아...풍덕천동에....
  지금은 일하고 있는 중이라 집에서는 잠만자고....거의 밖에서
  일하고 있어.
  (상상이 안가지만) 주부가 되어있을 널 생각하니 재미있다.
  시간이 가는 것도 재미있고....
  난 일할때는 우리 민영이(딸아이)는 친정에 맡겨.
  많이 보고 싶지만,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....
  4월 중순이면 일이 끝나니까 동네에서 한번보자. ㅎ ㅎ
  너무 반가웠다.

  잘 지내고......(cp. 016-231-5862)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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